어제(18일) 오후 5시 반쯤, 서울 도봉동에 있는 도봉산역 앞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수없이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승객들은 양주 방향으로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도봉산역에서 하차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제보자는 경찰들이 통제에 나서고 있었지만, 다른 교통수단을 타기 위해 시민들이 뛰어가다가 넘어지는 일이 부지기수였고, 휴가를 나왔다가 복귀해야 하는 군인들이 발을 동동거리는 모습도 봤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쏟아진 비로 지하철 일부 구간의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퇴근길 시민들의 불편도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태인 (y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71905100834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